Aurora ray 2024. 12. 13. 02:21
728x90
반응형


모니터 앞, 클릭 한 번,
우리의 목소리는 빛이 되어 퍼진다.
불공평한 어둠 속에서도
작은 손짓이 거대한 물결을 이루고,
침묵했던 마음들이 하나로 뭉친다.

서명을 넘어선 공감의 힘,
나와 너, 우리가 엮는 희망의 끈.
외면할 수 없는 부조리의 틈에서
바뀌길 원하는 세상의 무게를 나눈다.

작은 목소리들이 커져
함성으로 울릴 때,
그 순간을 기다리며 우리는 믿는다.
모두의 바람이 모인 청원은,
변화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.

이 작은 클릭이 역사가 되고,
우리의 연대가 빛을 더할 날을 바라며.